2026년 7월 23일 (4)
박성수 송파구청장 이임 “최고 도시 송파 항상 응원할 것”

박성수 송파구청장 이임 “최고 도시 송파 항상 응원할 것”

승인 2022-06-29 17:06:21 수정 2022-06-29 17: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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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29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행사 후 박 구청장은 그동안 정들었던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 6월 29일(수)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서 이임식 가져

송파구는 29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이임식을 열었다. 박 구청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민선7기 송파구청장으로서 구를 이끌어왔다. 행사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감사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받는 박성수 구청장
박 구청장은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송파둘레길 완성, 자체 교육지원체계 ‘송파쌤’ 구축, 석촌호수의 문화예술 허브공간 조성 등 송파의 역대권 발전과 변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송파구민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서울을 이끄는 송파’ 라는 슬로건 아래 송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며 "민선7기에서 이처럼 송파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 덕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도시 송파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는 박성수 구청장. 박 구청장은 “4년 전, 떠날 때 박수 받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는데, 오늘 직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으니 아쉽긴 하지만 절반은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50년간 막혀있었던 탄천길을 개통함으로써 서울 유일의 21.2㎞ 순환형 송파둘레길을 완성하였고, 인적·물적 교육인프라와 시스템을 집약한 플랫폼인 ‘송파쌤’을 개발하여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 교육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석촌호수 아뜰리에 조성, 송파문화재단 설립, 전국 최초 성년출발지원금 지급, 거마지역 개발 포함 송파균형발전 등 송파구의 역대급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
지난해 5월6일 어버이날 앞두고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김치 전달하는 행사에 참여한 박성수 구청장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계절김치를 아이스박스에 담고 있다.

초복을 앞둔 지난해 7월5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서울 송파구 문정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발은 땅에, 눈은 세계로’라는 말이 있다. 자부심과 긍지,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가지고 일해달라"면서 "민선 8기에서도 축적된 성과를 계승 발전시켜 구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민선7기 송파구는 지방자치경쟁력 2년 연속 서울시 1위,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 수상, 유네스코 특별상 수상 등 대내외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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