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삼척 해변을 찾았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살랑살랑 치는 파도,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래밭은 갈매기들이 주인입니다. 잠시 겨울바다를 감상하며 고독한 남자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해양레일바이크에 오른 여행객들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페달을 밟습니다.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약 44km, 약 두 시간 가량 배를 타고 나가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이작도를 만납니다. 대이작도는 인천에 속한 168개의 섬 중 유일하게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서해 보물섬'으로도 불립니다
이번 드론으로 본 풍경은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둔 28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를 찾았습니다. 4월 초만 해도 활짝 핀 벚꽃들도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름을 앞두고 연둣빛으로 변한 나무가 반겨줍니다.
하늘에서 본 가평 '호명호수'의 모습입니다. 호명호수는 '백두산 천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아직 봄기운이 스며든 모습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탁 트인 산 위에 넓은 호수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겨우내 안전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에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던 한미 2+2 협상이 무산되고, 관세 협상의 실질적인 담당자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마저 방
국내 식품업체 오리온이 제조한 것으로 표시된 스낵 ‘오감자’가 호주에서 리콜됐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
집단 휴학을 끝내고 복귀하는 의과대학생들에게 각 의대가 서약서 제출을 요구하기로 한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
김건희 여사 측이 내달 6일 예정된 특검 소환조사와 관련해 일정 조정을 요청했으나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원칙대
송병준 컴투스홀딩스 의장이 서울중앙지검의 ‘코바나컨텐츠 대가성 협찬 의혹’ 수사가 진행되던 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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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건설 및 하천 정비사업 조속 추진 당부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60
외자유치 등을 위해 프랑스와 독일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첫 일정으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24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안도걸 기획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
대구시는 2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버린 AI 시대 지역대응전략 간담회’를 열고 지역 AI 산업의
김해시의회가 24일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
김해 소재 정림한정식 정영숙 대표가 24일 인제대에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경영대학원 학생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1일부터 김해시 캐릭터‘토더기’를 활용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