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모바일 신작 ‘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 70만 돌파 [쿠키 게임]

​​2K, 모바일 신작 ‘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 70만 돌파 [쿠키 게임]

사전 예약 약 1주일만에 70만명 돌파하는…원작 ‘문명’ IP 파워 실감
‘이순신’ 역사적 위인으로 추가…국내 유저들 호응 이어지며 인기 구가
깔끔한 그래픽은 물론 원작 유산 충실히 계승한 점에 글로벌 팬 ‘호감’
다중 시대 발전 시스템 적용…역사 여러 시대 거치면서 전략적 잠금 해제

기사승인 2025-05-08 15:34:12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 2K 제공

2K는 8일 전설적인 시드 마이어 문명 시리즈 새로운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은 지난 4월29일 시작됐으며, 약 1주일만에 70만명을 돌파하면서 ‘문명’ IP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성과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된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은 물론 원작의 유산을 충실히 계승한 점이 기존 팬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사전 예약자 수가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귀중한 자원과 진행 부스트 등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 이벤트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장군인 충무공 ‘이순신’을 역사적 위인으로 추가, 국내 유저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며 사전 예약자 70만명 돌파에 기여했다. 오는 6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는 ‘문명: 연맹의 시대’는 원작의 핵심적인 전략적 요소를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적용시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과 전 세계 120명이 넘는 전설적인 지도자들을 지휘할 수 있는 점, 외교, 동맹 구축, 대규모 전쟁을 통해 문명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게임성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문명: 연맹의 시대’ 뛰어난 기능 중 하나로 다중 시대 발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플레이어는 역사의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기술, 군사 유닛, 전략적 계층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각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콘텐츠와 심층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며, 게임의 시즌 시스템은 매 순환마다 진화하는 도전 과제와 성장의 기회를 부여한다. 사전 예약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명: 연맹의 시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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