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5)
경북도, 제3차 ‘새 정부 공약 국정과제 보고회’ 개최

경북도, 제3차 ‘새 정부 공약 국정과제 보고회’ 개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춰 국정과제 더욱 구체화
22개 시군과 주요 핵심사업 정비 및 세부 추진 대책 협의
김학홍 행정부지사, “경북 선도 사업, 새 정부 국정과제로 확대해야!”

승인 2025-06-26 15: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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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맞춰 주요 핵심사업을 정비하고 세부 추진 전략을 구체화 하는 등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국민주권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는 등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청사진을 그리는 중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12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경북도는 새 정부 대응 전략과제로 10대 분야 37개 프로젝트, 162개 세부 사업을 설정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는 2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담당 공무원, 경북연구원 연구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새 정부 공약 국정과제 보고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앞서 2차례 가진 전략회의에서 도출된 현안 사업을 더욱 세밀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 17일 제1차 전략보고회에 이어 지난 19일 제2차 도-시군 전략회의를 잇따라 열어 새 정부의 국가 성장 전략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핵심과제를 정비하고 있다. 

특히 도-시군 전략회의에서 마련한 ‘우리 동네(시군)·광역·정책 공약’을 정비·보완하고 도 차원의 핵심과제와 공동 협력 방안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조만간 새 정부에 건의할 국정과제를 최종 확정하고 국정기획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도-시군, 민간전문가가 함께 지역과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보완 중”이라며 “경북이 선도해 온 정책과 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확대되도록 국정기획위원회,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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