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 (4)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월 15만 원 지역상품권 지급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월 15만 원 지역상품권 지급

2년간 총 사업비 1400억…3800억 생산유발효과 기대

승인 2025-10-20 1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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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전 군민 기본소득 실현을 앞두게 된 남해군은 농어촌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선정으로 남해군은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화전)을 지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놓인 농어촌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사람이 머무는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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