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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위 프로그램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울산교육청, 위 프로그램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승인 2025-11-24 1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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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가정형위센터 지도자, 장애진 신선여고 학생, 송주연 화진초 전문상담사가 21일 '제14회 위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됐다. 

울산지역은 동구 방어진고등학교 2학년 전서현 학생이 또래상담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서현 학생은 "이번 상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제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친구들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또래 상담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화진초등학교 학생과 신선여자고등학교 학생이 우수상을 받으며 학생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더했다. 

상담업무담당자 부문에서는 화진초등학교 송주연 전문상담사와 울산가정형 위 센터 김다솜 상담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송주연 전문상담사는 "학생들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쌓으며 변화를 지원해 온 과정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시범 운영한 위 프로그램 사업에서 상담 지원 체계의 효과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위기 예방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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