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우편 송달하는 지방세 관련 각종 고지·안내문을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카카오, 통신 3사(KT, SKT, LGU+)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기관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와 16개 구·군 세무부서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지난 달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이달 본격 운영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안내문을 공무원 차량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지방세 부과·체납 내역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안내문에서 전자납부번호로 간편 결제(페이코, 카카오·네이버·SSG페이)가 가능하며 그 외 가상계좌번호, 위택스 등 개별 접속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안정적인 지방세 안내를 위해 수신자가 모바일 전자고지 안내문을 열람하지 않을 경우 기존 우편 방식 고지·안내문 발송도 병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가 가능한 대상은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안내문, 재산세 납부안내문, 환급안내문 3종으로 발송기관(시, 구·군)별 운영 여건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주소 불명·불일치에 따른 지방세 우편물 수령 지연·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납세 정보 안내를 바탕으로 세입금 징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