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5)
영암민속씨름단 김민재,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 등극

영암민속씨름단 김민재,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 등극

2026 위더스제약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우승

승인 2026-02-19 16:07:07
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장사가 18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위더스제약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140kg 이하 백두급에서 우승하며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영암군
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장사가 18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위더스제약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140kg 이하 백두급에서 우승하며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5판 3선승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용인특례시청의 김동현 선수를 3대 0으로 이기며 완성을 거뒀다.

설날장사 타이틀로 김 장사는 백두장사 15회, 천하장사 3회로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에 올랐고, 지난해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백두급 정상에 섰다.

결정전 이전 토너먼트 8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정창조 선수의 기권으로 체력을 비축한 김 장사는, 4강에서 수원특례시청 서남근 선수를 2대 0으로 제압했다. 

김 장사는 “동계 훈련이 힘들었지만 그 결실이 나왔다. 올해 목표는 백두장사 타이틀 20회 달성이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영암군민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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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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