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0)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오더 발표…강동윤vs진위청 격돌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오더 발표…강동윤vs진위청 격돌

영림프라임창호, 주장 강동윤 9단 선발 출격
원익, ‘중국 용병’ 진위청 선봉 카드로 낙점

승인 2026-03-21 12:22:26
영림프라임창호 검토실. 쿠키뉴스 자료사진

1국부터 ‘빅 매치’가 펼쳐진다.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 주장vs용병 맞대결로 열린다.

바둑리그 ‘디펜딩 챔피언’ 영림프라임창호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제1국 선봉장으로 주장 강동윤 9단 카드를 꺼내들었다.

영림프라임창호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준플레이오프에서 ‘난적’ 전주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제패하고 포스트시즌 꼭대기에서 도전자를 기다렸던 영림프라임창호는 이번 시즌에는 4위로 출발해 한 계단씩 올라서고 있다.

이에 맞서는 정규리그 2위 원익은 박정환-이지현 ‘원투 펀치’에 ‘바둑 여왕’ 김은지 9단을 보유한 탄탄한 전력을 갖춘 팀이다. 특히 속기에 능한 ‘중국 용병’ 진위청의 합류로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1국 오더가 발표된 상황에서 진위청(원익)-강동윤(영림프라임창호) 상대 전적은 원익의 진위청이 1-0으로 앞선다. 두 기사는 올해 1월1일, 이번 시즌 바둑리그 9라운드 경기 9라운드에서 한 번 겨뤄 진위청이 317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반집’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원익은 3-1로 팀 승리도 챙겼다. 다만 2라운드에선 영림프라임창호가 풀 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바 있어 이번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시간제는 기본 1분에 추가 15초를 주는 피셔(시간누적)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영재 기자 프로필 사진
이영재 기자
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