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0)
개혁신당 부산시당 당원 간담회…정이한 "원팀으로 지선 필승"

개혁신당 부산시당 당원 간담회…정이한 "원팀으로 지선 필승"

정이한 "경제 구조·행정 틀 근본부터 바꿀것"
이준석 "부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젊음"

승인 2026-03-26 1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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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왼쪽부터) 부산시장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부산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혁신당 부산시당 제공.

개혁신당 부산시당은 26일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어 '젊은 부산, 청년 시장'을 내세우며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정이한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부산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경제 구조와 행정의 틀을 근본부터 바꾸는 개혁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부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당원들의 지지와 참여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함익병 총괄선대위원장은 "젊은 사람들은 나이든 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 좀 싸가지가 없어야 사회가 발전한다고 본다"라며 "필요한 얘기라면 좀 욕을 먹더라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정이한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부산은 두 번이나 부산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낙마했는데 이번에는 최소한 도덕적으로는 흠결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산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젊음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의 인구가 주변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의 중심을 지킬 사람이 필요한데 정이한 후보가 이런 요건들을 잘 갖추고 있다"며 정이한에 대한 응원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을 향해 그는 "어떤 사람들은 상징색이 빨간색인데 하얀색을 입겠다고 한다"며 "본인들도 부끄러우니 그러는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또 "우리는 오렌지색 옷 그대로 입고 우리 주장, 개혁적인 주장 하면서 떳떳하게 정치한다"며 "내심 부러워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개혁신당 부산시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당원과 언론을 아우르는 소통을 강화하고 선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자평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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