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오는 4일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6년 벚꽃 페스티벌’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취소는 최근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대형 화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 취소를 안내하고, 벼룩시장 참여자 등 사전 신청자들에게도 개별 연락해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도 기탁할 예정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화재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