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경북도 및 경북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등 도의원 3명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한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세무사 출신인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재정·회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결산검사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결산검사 첫날인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접견을 마친 뒤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경북도 및 도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함으로써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실제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박채아 대표위원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으로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그런 만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해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