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0일 (0)
무학, 고성에 복합문화공간 조성…‘고성문화예술전시관’ 첫 삽

무학, 고성에 복합문화공간 조성…‘고성문화예술전시관’ 첫 삽

승인 2026-04-03 05:53:10

지역 향토기업 무학이 경남 고성군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착수했다.

무학은 1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일원에서 고성군과 함께 ‘고성문화예술전시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전시관은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고성군 관계자와 문화예술인,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통 공연과 경과보고, 기부활동 소개, 시삽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고성문화예술전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934㎡ 규모로 조성되며, 무학이 건립 후 고성군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송학동 고분군과의 경관 조화를 고려해 설계되며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문화 허브로 활용될 전망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고성에 대한 애정과 선대의 뜻을 이어 전시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신념 아래 고성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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