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 (6)
중앙당까지 간 안동·예천 공천 진통…국민의힘 권기창·안병윤 확정

중앙당까지 간 안동·예천 공천 진통…국민의힘 권기창·안병윤 확정

경북도당 결정 못 해 중앙당 이관…경선 잡음 딛고 최종 선출
안동 이삼걸·예천 윤동춘과 맞대결…여야 본선 구도 확정

승인 2026-05-09 08:38:57 수정 2026-05-09 09:29:18
국민의힘이 경북 안동시장 후보로 권기창 현 안동시장(왼쪽)을, 예천군수 후보로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확정했다. 후보 측 제공
국민의힘이 경북 안동시장 후보로 권기창 현 안동시장(왼쪽)을, 예천군수 후보로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확정했다. 후보 측 제공

중앙당까지 심사가 넘어가는 진통을 겪은 국민의힘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공천이 권기창 현 시장과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고 안동시장 후보에 권기창, 예천군수 후보에 안병윤을 각각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7~8일 양일간 당원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한 경선을 거쳐 도출됐다.

안동시장 경선에서는 권기창 후보가 권광택·김의승 예비후보를 따돌렸고, 예천군수 경선에서는 안병윤 후보가 도기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당초 경북도당 공관위가 심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이견과 경선 과정의 마찰로 결론을 내지 못해 중앙당에 판단을 맡기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여·야간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지역 선거전도 본궤도에 올랐다.

안동시장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권기창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맞붙으며, 예천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안병윤 후보와 민주당 윤동춘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전개될 전망이다.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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