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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월8일 함지훈 은퇴식 개최…‘원클럽맨’ 마지막 인사

현대모비스, 4월8일 함지훈 은퇴식 개최…‘원클럽맨’ 마지막 인사

승인 2026-04-03 10:28:46
함지훈 은퇴식 개최.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함지훈의 은퇴식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함지훈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함지훈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뒤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KBL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9-2010시즌에는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등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구단은 은퇴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장에는 ‘함지훈 히스토리 존’이 설치돼 은퇴 투어 기간 수집한 9개 구단 기념품이 전시되며 선수의 18시즌을 돌아볼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선수단 역시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한다. 함지훈의 데뷔 시즌을 기념해 2007-2008시즌 유니폼을 재현해 입고 선수 이름 대신 함지훈의 별칭을 마킹해 경기에 나선다. 해당 유니폼은 경기 당일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에게는 무료 마킹 이벤트도 제공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공식 은퇴식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 홈 27경기를 모두 관람한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하이파이브와 함께 은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구단은 “함지훈과 팬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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