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짓수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7회 거제시장배 전국 주짓수대회'가 4일 열려 도복을 땀방울로 적셨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주짓수회가 주관했으며 주짓수 인구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모인 250여명이 주짓수 동호인이 모여 열띤 시합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30개 체급으로 나뉘어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대한주짓수회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초등부에는 △그루브주짓수 △아셀주짓수 △바이브짐, 중등부에는 △킬러웨일주짓수 △바이브짐 △아셀주짓수, 고등 및 일반부는 △사천POJ △그루브주짓수 △아셀주짓수가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짓수 동호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고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거제를 찾아주신 주짓수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대회를 통해 선수간 교류와 화합이 이뤄지고 주짓수의 매력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짓수협회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거제시에서 구성됐다. 올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주짓수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거제시씨름협회 제6대 김민수 회장 취임
김민수 거제시씨름협회 제6대 회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장, 김환중 거제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지훈 전임 회장은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퇴임했다. 김민수 회장은 "선수 육성과 학생 대상 씨름 교육 등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씨름협회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여성 씨름단을 보유한 종목단체로 거제 스포츠를 빛내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새로 취임 하신 김민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욱 화합하고 성장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