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청은 6일 부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BJFEZ 2040 발전계획’ 기반 도전과제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경제자유구역 내 2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과 실증·사업화 지원, 인재양성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료 인수·저장·공급이 가능한 복합 인프라 구축과 탄소 포집·활용(CCUS) 기반 순환형 에너지 모델 도입도 논의됐다.
국제 첨단물류대학 유치와 현장 중심 인재양성 모델 구축, 폐열 활용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역시 주요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경자청은 기계산업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7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인력난, AI 전환 대응, 수주 환경 변화 등 중소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맞춤형 지원과 정책 연계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을 위한 미래 전략 점검도 병행됐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트라이포트(항만·공항·배후단지) 기반 복합물류·산업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전환, 친환경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동북아 공급망 허브로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청년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경자청은 6일 경남대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운영하고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와 입주 물류기업 등을 연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과 지역 역사·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올해부터 정례화된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제조AI, 복합물류, 탄소중립 등 핵심 산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현장 중심 소통과 전략 고도화를 통해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