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대구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단체, 어른들에게 빨리빨리 인사하고 신고하는 게 급하다”며 지역 원로와 주요 단체 방문을 최우선 일정으로 꼽았다.
6년 만에 다시 치르는 선거에 대해서는 “만만치가 않다. 여러 가지 곳곳에서 부족했다는 게 느껴지고 대구도 그만큼 어려워져 있는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젊은이들이 떠나는 게 하나의 흐름이 돼서는 안 되는데 그걸 못 막고 있다는 현실, 이런 아픔들을 다 갖고 계시는 것 같다”며 청년 유출 문제를 대구의 핵심 위기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제가 더 책임감이 무겁다”고 강조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메시지를 재확인했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김 전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대구 불교계에 인사하며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