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산청과 창녕을 잇따라 방문하며 농업과 관광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회복 의지를 강조했다.
박 지사는 10일 산청군과 창녕군을 방문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이날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식이 열린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행사에는 도·군의원과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홍보와 직거래 활성화에 나섰다.
박 지사는 “산청 농특산물은 지리산 청정 환경과 농업인의 노력이 결합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산불과 수해 등 어려움을 극복한 지역의 저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대제전이 지역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스타 농업인상 시상과 성공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약초·벌꿀·산나물 등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이어 박 지사는 같은 날 저녁 제21회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창녕군 남지읍 유채단지를 방문해 관광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약 33만 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 열리는 행사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경남 대표 관광자원이다.
박 지사는 “유채꽃처럼 강인한 지역 관광자원이 도민 삶에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