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026년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국립창원대와 인제대를 선정하며 스마트 물류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남도는 ‘창원시-국립창원대학교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학교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자동화·지능화되는 물류산업 환경 변화와 진해신항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남도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 물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동남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두 대학에는 각각 1억4000만원(도비 7000만원, 시비 3000만원, 대학 4000만원)이 투입되며 오는 7월부터 국내외 인턴십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간 8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스마트항만 운영인력 양성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단계별·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진해신항 개발과 물류산업 고도화로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과 지자체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경남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