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SPOTV, KBSA와 손잡고 고교야구 선수 지원 나선다

SPOTV, KBSA와 손잡고 고교야구 선수 지원 나선다

야구 콘텐츠 생태계 확장·스포츠 콘텐츠 접근 격차 해소
아마추어 선수 경쟁력 강화 및 야구 콘텐츠 생태계 확장

승인 2026-04-13 09:24:08
SPOTV와 KBSA가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해영 KBSA 회장(왼쪽)과 홍우승 SPOTV 대표. 스포티비 제공

스포티비(SPOTV)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손잡고 고교야구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SPOTV는 12일 올 시즌 첫 고교야구 대회인 ‘신세계 이마트배’ 결승전이 열리는 SSG랜더스필드에서 KBSA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국내 야구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SPOTV는 협회에 등록된 고교야구 선수 및 지도자 대상으로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이용권 4300장을 제공하고, 향후 추가 지원 방안도 KBSA와 함께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SPOTV는 ‘매일 새로운 야구, 야구는 SPOTV’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야구 전문 채널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KBO리그를 비롯해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국내 고교야구대회를 중계하며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야구 콘텐츠 흐름을 구축해왔다. 특히 신세계 이마트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고교야구 주요 5개 대회의 현장 중계는 물론, 덕아웃 비하인드 등의 콘텐츠로 고교야구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OTV는 단순 중계를 넘어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 기반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한다. 고교야구 선수들은 SPOTV NOW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오타니 쇼헤이, 애런 저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송성문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 접근의 제약을 완화해 콘텐츠 접근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POTV 관계자는 “고교야구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 풀”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도 고교야구 주요 대회는 스포티비(SPOTV) 채널과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대회는 5월에 열리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로 8강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를 SPOTV 채널과 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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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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