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 포항시장 후보가 집중 공세 속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릴레이 공약 발표에 이어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이끌어내며 대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박 후보는 송도, 해도, 형산강 일원을 해양수상레저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첫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바다와 강을 잇는 전국 유일 복합 해양레저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국비, 도비, 시비, 민간 투자를 통해 2027년부터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송도(바다)에는 해양스포츠센터, 실내 서핑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도(강·바다)에는 수변공원, 에코마리나, 글램핑장, 생태학습관 등이 들어선다.
형산강(내수면)에는 해양수상레저 종합센터, 국제 규걱 카누 경기장 등을 조성해 전국 대회, 수상레저 페스티벌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가 박 후보 용광로 캠프를 방문, 지지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박 후보의 대통합론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오랜 기간 함께 소통한 만큼 두 사람 모두 당선되면 경북도와 포항시의 협력 관계는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용선 후보는 “불필요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북도, 포스코, 정치권과의 관계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