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를 선출하는 최종 결선에 우범기 예비후보와 조지훈 예비후보가 진출, 4년 만에 다시 리턴매치를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민주당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를 합산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 결과, 전주시장 후보 결선에는 민선 8기 전주시정을 이끈데 이어 재선에 도전하는 우범기 예비후보와 4년 전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조지훈 예비후보가 진출했다.
이에 우범기 예비후보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유리천장을 깨는 담대한 도전을 펼친 국주영은 후보와 그를 뒷받침한 임정엽 전 완주군수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 후보가 보여준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이어받고, 전주에 꼭 필요한 섬세한 정책들을 온전히 수용해 시정에 녹여내겠다”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전주의 멈춤 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일 해본 사람, 일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민선 8기에 설계한 변화의 뼈대 위에서 민선 9기 전주 대변혁을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선은 무능과 거짓으로 점철된 지난 4년을 심판하고 새로운 바람의 새로운 전주를 여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4년의 시정은 파산했고, 행정은 실패했고, 전주는 추락했다”며 민선 8기 전주시정을 이끈 우범기 예비후보에 직격탄은 날렸다.
또한 “지난 4년 전주시는 전국 최악의 빚 폭탄과 대규모 인구 유출로 부도 직전의 벼랑 끝 위기로 몰렸고, 도덕성과 윤리, 리더십, 공약 이행, 직무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한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로부터 하위 20% 낙제점을 받았다”며“이번 결선에서 무능과 거짓으로 점철한 지난 4년을 심판하고, 무너진 전주의 존엄을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