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시장 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돼 민주당 지지세가 강고한 지역 정치지형에서 야당이 끝내 후보를 내지 못할 경우에 ‘무투표 당선’도 점쳐지고 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기초단체장 본경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정성주 시장은 지난 11~12일 진행된 강영석·나인권·임도순 예비후보와 본경선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김제시장 후보 공천권을 확보했다.
정 시장은 4명의 후보가 대결한 본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읽혀지는 지역 정세를 고려하면 본선에서도 무난한 당선이 유력시된다.
더욱이 민주당 지지세가 절대적인 지역 정치권에서 조국혁신당이나 무소속 후보 등이 오는 5월 14~15일까지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김제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김제시 민선시장 최초로 정 시장이‘무투표 당선’기록을 세우게 된다.
앞서 정성주 시장은 지난 2일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옛 김제공항 부지 활용 AI와 종자산업 육성 △주민 주도 ‘우리동네 희망설계 플랜’ 도입 △김제형 주민소득 JUMP-UP 프로젝트 가동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