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시기를 앞당겼다.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전기승용차 150대, 전기화물차 40대 등 190대를 조기 보급한다.
보조금 신청은 다음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에 90일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개인사업자다.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가 확대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판매·폐차)할 경우 최대 1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등은 국비 지원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전기택시,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농업인 등 대상별 맞춤형 추가 보조금도 마련된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