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로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요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구급활동 분석 결과, 구급 출동은 6671건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중증 응급환자 비율도 함께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원 선정을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접수된 요청 건수는 지난해 64건에서 올해 41건으로 줄어 약 36% 감소했다.
이는 현장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역량 향상과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개선, 병원의 중증 환자 수용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중증 환자가 증가한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병원 선택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응급의료 대응 체계가 질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상기 본부장은 “지역 응급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