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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재선 도전…“성과 이어 더 큰 변화”

김재욱 칠곡군수 재선 도전…“성과 이어 더 큰 변화”

승인 2026-04-16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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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김재욱 칠곡군수가 16일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지난 4년간 만든 기반 위에서 더 큰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성과로 영남권 최초 공모사업팀 신설, 공약이행 A등급 등을 꼽았다.

그는 “취임 이후 영남권 최초로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행정 시스템을 혁신하며 예산 확보 구조를 재편했다”며 “이를 통해 총 147건, 1870억원 규모의 사업을 유치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공약이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실행력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더불어 산업과 농업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했다. 장기간 정체됐던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를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확정시키며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했고 농업 분야에서는 애그테크(AgTech) 융복합 실증 플랫폼 추진과 농산물 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 등을 통해 농가 소득 구조를 개선했다.

문화와 교육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법정문화도시 선정 이후 사계절 축제를 확대하고 칠곡낙동강평화축제를 원도심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교육지구 사업 선정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왜관과 북삼 일대 주차장 확충 등 생활 밀착형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해 왔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은 이제 가능성을 넘어 실질적인 도약을 이루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오는 18일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핵심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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