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국보 영남루를 중심으로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는 야간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야경’과 ‘야설’ 등 8야(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이 밀양의 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영남루 실경 뮤지컬’과 ‘밀양강 꽃불놀이’에서는 LED 조명 나룻배 20여 척과 수상 불꽃 연출이 어우러진 야간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삼문동 둔치 일원에 ‘야행 주막’을 운영해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야시(夜市)’를 통해 야간 소비를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밤이 즐거운 도시 밀양’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밀양관아~한국체육사(영남루 정문)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