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동구의 변화와 혁신이 멈추지 않아야 된다"며 6·3지방선거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청장은 27일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뒤 곧바로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4년전 구청장 취임당시 정체된 원도심이었던 동구가 이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변화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 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행정의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구민의 목소리 안에 있었다"며 "지난 4년간 현장을 누비며 뛴 결과 동구만의 방식으로 교육과 보육은 물론 돌봄, 축제, 대전역세권개발 분야 등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박 청장은 "'세금이 아깝지 않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이제 본격적인 실천에 옮길 때"라며 △아이와 청년이 웃는 동구 △건강도시 동구 △경제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청장은 "보수 정치가 구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부응하지 못해 책임을 느낀다"면서도 "정치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구민만 바라보고 행정으로, 결과로 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당이 어렵고 특별한 전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칙과 진심을 담아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마회견에 앞서 박 청장은 국힘 동구 시의원, 구의원 예비후보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거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