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도지사 직속 ‘내발적 발전 위원회’ 가동” 제시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도지사 직속 ‘내발적 발전 위원회’ 가동” 제시

위원회에 실질적 권한 부여…전북 안에서 판 키우는 경제 해법 실현
과감한 규제 혁파, 맞춤형 인프라 구축으로 속도전

승인 2026-04-27 11:52:1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지사 직속 내발적발전위원회 신설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6·3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국회의원이 “도지사에 당선되면 제가 직접 전북의 젊은 기업가들을 챙기고 규제를 혁파하는 ‘도지사 직속 내발적발전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원택 후보는 2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발적 발전 전략은 전북이 가진 자원과 기업, 인재를 외부 의존이 아닌 전북 안에서 연결해 그 힘으로 전북 경제의 성장 구조를 만드는 경제 정책”이라며, 도지사 직속의 내발절발전위원회 가동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도지사 직속 위원회는 관료주의적 관행을 탈피하고 전북 경제의 역동성을 이끌 핵심 기구가 될 것”이라며 위원회 운영의 4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위원회 운영 4대 핵심 방향은 △위원회에 실질적 권한 부여 △‘48시간 피드백’을 통한 규제 혁파 △매출 1천억원대 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기업 간 ‘수평적 네트워크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위원회가 단순 자문 기구에 그치지 않도록 도지사 직속 위원회 편제로 격상해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고, ‘전북 젊은 기업가 육성 조례’도 제정해 흔들림 없는 내발적 발전 전략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관련 부서로 즉시 전달돼 실행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위원회는 도지사가 직접 밀어주고 끌어주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규제 혁파와 관련해서도 “월 1회 ‘도지사 밀착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여기에서 건의된 규제사항이나 현안은 도지사가 직접 검토해 ‘48시간 내 피드백’을 내놓는 신속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는 “지역 기업들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1천억원대 매출 기업 육성을 위한 ‘전북형 벤처캐피털 전용펀드’를 조성해 실질적인 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전북 기업이 원자재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북 기업 간 거래(B2B)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내 공급망을 내재화 하고, 분기 1회 ‘비즈니스 매칭 데이’를 개최하는 등 기업들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평적 네트워크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발적 발전은 구호가 아니라 기업의 가장 절박한 생존 전략”이라며 “도민의 삶을 바꾸는 체감 경제를 도지사 직속 내발적발전위원회에서 시작하겠다”고 역설했다.


💡기사 AI요약
  • 6·3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국회의원이 “도지사에 당선되면 제가 직접 전북의 젊은 기업가들을 챙기고 규제를 혁파하는 ‘도지사 직속 내발적발전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재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