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451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력은 필리핀 129명, 라오스 212명, 베트남 110명으로 구성되며 119개 농가에 배치된다. 라오스 근로자는 항공편 축소 영향으로 입국 일정이 여러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6개 도시와 협약을 맺고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입국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79% 늘어 현장 수요 대응을 강화했다.
입국 근로자는 신체검사와 마약검사, 계좌 개설 등 절차를 거친 뒤 5~8개월간 농가에서 영농 작업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베트남 근로자 30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운영된다. 농협이 근로자를 고용해 고령농 등 소규모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송군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농업 인력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