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 대전시장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는 지역 이슈보다는 중앙 이슈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전 시장은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 탄생 후 1년만에 이뤄지는 선거인만큼 중간평가라는 '심판론'보다는 '지원론'이 맞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따라서 "지역 이슈보다는 중앙 이슈가 선거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서 "현재의 추세라면 돌발 변수가 없는 한 여당인 민주당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전 시장은 "현재 국민의힘은 리더십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서울, 부산, 대구의 표심이 변수가 되고 있다"며 "이같은 변수에 따라 대전, 충청권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장우 현 시장에 대해선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시장에 대해 의도적으로 폄하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소속당이 계엄의 책임이 있다는 원천적 한계는 이 시장이 짊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대해선 "정부와 소통이 자유로운 여당 후보라는 점이 장점이 있고 4년간 인고의 세월을 겪으면서 외유내강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평가를 했다.
한편 권 전 시장은 다음 달 15일 서구 둔산동 팔레드오페라에서 '다시 경청'이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