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공공·민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홍보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36개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상남도 홍보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홍보협의회는 2023년 출범한 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46개 기관이 참여해 홍보 사각지대 해소와 효과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운영 목표를 ‘현장 밀착형 협업체계 구축’과 ‘도민 체감형 연합 홍보 플랫폼 도약’으로 설정하고 △우수 정책·콘텐츠를 공동 확산하는 ‘공동 홍보’ △음식·관광 등을 주제로 한 ‘월간 경남픽’ 신설 △홍보 캐릭터 협업 및 굿즈 제작 △영상·이미지 아카이브 공유 등 4대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홍보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특히 도정 캐릭터 ‘벼리’ 활용 콘텐츠, 지자체 간 협업 영상 제작, 생성형 AI 기반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사례가 공유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남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콘텐츠 확산 속도와 도민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홍보 네트워크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체감도 높은 콘텐츠 발굴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연합 홍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