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박수현 의원이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충청남도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박 의원의 사퇴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게 됐다.
이날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주 산골에서 자란 저를 충남의 미래를 두 어깨에 얹은 도지사 후보로 키워주신 공주·부여·청양 지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과 함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재선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장으로 해낼 수 있었던 일들은 모두 주민 한분 한분의 마음이 끌어주신 덕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해온 만큼 더 잘하겠다. 더 큰 꿈으로 보답하겠다”며 ▲충남 AI대전환 기반 마련(중기부 지역주도 AI대전환 사업 선정)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자율계정 대폭 확충(3.8조→10.6조) ▲대통령 세종집무실 신속추진과제 지정 ▲공주·부여·청양 국비 예산 1조 3,566억원 확보(25, 26년 예산)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법 통과 ▲백제왕도특별법 법사위 통과 ▲농업민생 5법 통과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박 후보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을 항상 품고, AI대전환과 산업위기의 파고를 넘어 진짜 새로운 충남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담대히 선도하는 충남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