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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어린이날 행사·글로벌 창업페스티벌 개최…가족·산업 활력 동시 강화

경상남도, 어린이날 행사·글로벌 창업페스티벌 개최…가족·산업 활력 동시 강화

승인 2026-05-04 00:29:43
경상남도가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글로벌 창업페스티벌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가족 친화 정책과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 성과를 동시에 부각했다.

도는 지난 2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아이가치 행복같이, 함께라서 더 행복해’ 행사를 열고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창원한마음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민관 협력형 축제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원아 공연과 합창을 시작으로 인형극·마술쇼·버블공연 등이 이어졌고 24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어린이 주간’으로 지정해 도내 전 시군에서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4월 29~30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이 역대 최대인 8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제조 기반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창업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교류와 투자 연계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LG전자 등이 참여한 로봇 전시와 AI 기반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창업경진대회 ‘G-Pitch’에서는 캠프, 셀닛, 에스초이스합시다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 창업동아리와 해커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미래 창업 인재 발굴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 산업 기반과 스타트업, AI 기술이 결합한 실질적 성과를 확인했다”며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두 행사가 각각 가족 중심 복지와 미래 산업 육성이라는 축에서 경남의 정책 방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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