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30일 안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 후보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공개됐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4~5일 2일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는 추미애 50.8%, 양향자 31.5%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조응천 후보는 6.6%, 그 외 인물 1.8%, 없음 5.9%, 모름 3.4% 등이었다.
권역별로는 추 후보와 양 후보가 각각 △1권역(고양·파주·김포) 45.5% vs 33.4%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56.6% vs 37.6%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47.1% vs 33.0%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54.2% vs 30.1%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50.4% vs 29.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양 후보가 51.1%로 추 후보(26.6%)를 앞섰다. 30대에서도 양 후보가 40.3%로 추 후보(38.0%)를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40대에서는 추 후보 66.6%, 양 후보 22.6%, 50대(65.6% vs 16.0%)와 60대(57.2% vs 29.9%)도 추 후보가 우세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5%가 추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0.6%는 양 후보를 선택했다. 무당층은 각각 양향자 28.3%, 추미애 25.9%, 조응천 11.2% 순이었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84.4%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3%, 국민의힘이 31.9%로 민주당이 13.4%포인트(p) 많았다. 이어 개혁신당 4.9%, 조국혁신당 3.4%, 진보당 1.9%, 그 외 정당 1.8% 등이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평가는 긍정 61.6% vs 부정 32.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응답률 6.9%(총 통화시도 1만1550명 중 802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