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5)
한화 방산 3사, 美 국방 고위인사단 초청…한미 방산 협력 강화 논의

한화 방산 3사, 美 국방 고위인사단 초청…한미 방산 협력 강화 논의

승인 2026-05-07 21:50: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가 미국 국방 고위인사단을 초청해 한미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 방산 3사는 해리 해리스 전 미국 태평양사령관과 미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 신임 장성급 인사, 국방정보국(DIA) 고위 관계자 등 20여명을 초청해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을 비롯해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사업 현황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한화 방산 3사는 지상·항공·해양 분야 주요 무기체계 역량과 함께 한미동맹 기반 협력 방안도 공유했다. 참석한 미국 측 인사들은 한화의 방산 기술력과 체계 통합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한화의 방위산업 역량이 한미동맹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해리 해리스 제독은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태평양사령관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한 인도태평양 안보 분야 핵심 인사다. 

현재는 미국 국방대(NDU) 시니어 펠로우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한미동맹은 한화 방산 사업의 근간”이라며 “미국 현지 투자와 생산, 기술 협력을 통해 양국 방위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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