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는 낚시·해루질·다슬기 채취 중…대응 강화

충남도 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사망자 90% 이상은 남성이며, 연령대는 50대가, 원인으로는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투입을 확대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6∼8월 사이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 사망자 수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3명,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9명, 지난해 10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37명(90.2%)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9명, 40대·20대 각 7명, 60대·70대 이상 각 6명 등의 순이었다.
사망 원인은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이 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사망자의 27% 가량은 낚시(5명), 해루질(3명), 다슬기 채취(3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슬기 채취 중 사망자는 모두 금산 금강 변에서 발생했다.
사망 다발 지역은 금강 상류가 흐르는 금산(12명)과 해수욕장이 많은 보령(11명)·태안(9명) 등 3개 시군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
장소는 하천과 해수욕장이 각 12명, 연안 해역이 9명, 저수지 6명, 계곡 2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안전요원 탄력근무제를 도입한다.
과거 사고 발생 상황을 분석해 안전요원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또 인력 중심 감시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방문객이 위험 구역 진입 시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지능형 CCTV를 금강 주변 사고 다발 지역 13곳에 우선 설치한다.
이와 함께 선제적인 사고 차단을 위해 구명조끼 의무 착용과 입수 제한 행정명령 발동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신일호 도 안전기획관은 “수상 안전사고는 물 속 지형지물을 잘 모르는 방문객의 안전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예방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첨단 장비 도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수상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수상 안전 담당 팀장과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 기간(6월 1일∼8월 31일)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고 예방·대응 능력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안전 관리 개선 사항 및 실행 방안, 상황 관리반 운영, 수난 사고 현황 분석 등 여름철 수상 안전 관리 대책,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지원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7월 중 유관기관, 해병대전우회 등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 사고 대응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신청 접수

충남도는 제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2차 지원은 소득 하위 70% 도민과 1차 지급 시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146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하위 70%는 지난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가구원 수와 가입 유형을 따져 선정한다.
외벌이 가구 중 직장 가입자 1인 가구는 13만 원, 2인 가구는 14만 원, 지역 가입자 1인 가구는 8만 원, 2인 가구는 12만 원 이하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금융 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지원금은 천안·아산·서산·계룡·당진·홍성 6개 시군 15만 원, 공주·보령·논산·금산·예산·태안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 20만 원, 부여·서천·청양 인구감소특별지역 3개 시군 25만 원이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은행 영업점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해도 된다.
2차 신청 첫 주(5월 18∼22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소멸된다.
한편 도는 14일 15개 시·군과 영상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과 민원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도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추진반 9개 반을 편성, 요양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전광판, 유튜브, 맘카페 등 도민 생활 밀착형 매체를 통해 지급 계획을 상세히 알리는 등 신청 누락을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2차 지원금이 도민들의 어려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이 신청과 사용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시·군과 협력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방산기업 40개사와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협약

충남도가 도내 인공지능 기반 등의 방산기업 40개사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도는 14일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온담 강당에서 충남국방벤처센터와 ‘2026년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협약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명노청 도 남부출장소장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남국방벤처센터, 논산시, 신규협약기업 40개사·협약연장기업 7개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현판 전달 △방산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제도 교육 △국방 국가산업단지 설치·운영계획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협약기업은 천안 19개사, 아산 5개사, 논산 4개사, 서산 3개사, 보령·당진 각 2개사, 태안·금산·홍성·예산·청양 각 1개사 등 11개 시군에 폭넓게 분포한다.
신규협약기업의 개발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 감시·정찰 시스템 △자율주행 무인 플랫폼 △정찰·통신용 드론 △양자내성암호 통신 △디지털 트윈 정비체계 △특수임무용 전투화 △전투식량(MRE) 등 첨단·생활밀착형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도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비 지원 △중앙부처 공모사업 설명회(컨설팅) △전시회 부스 임차료·국제인증·지적재산권 등 경영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도내 기업의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1600억원), 국방 미래 기술연구센터(2400억원), 태안 미래항공연구센터(2500억원) 등 대규모 국방 기반시설 조성과 연계해 케이(K)-방산 중추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업이 총 120개사로 확대된 만큼 향후 케이(K)-방산의 외연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수출 효자 ‘충남 김’ 미래성장 전략 모색

도는 14일 서천서부수협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어업인, 가공업체 대표, 수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 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 산업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 △수출 품목 구조 변화 및 대응 전략 논의 △김 산업 분야 전반 현장 의견 수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는 사업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수출 효자 품목인 ‘충남 김’의 2025년 수출액은 2억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산물 수출액 2억 3100만 달러의 93%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2026년산 물김 생산량은 4만 2290톤, 위판금액은 621억원으로 2년 연속 600억원을 넘어섰으나,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17.1% 감소한 만큼 기후 리스크 대응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수출 품목 구조 변화도 두드러졌다. 조미김 수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반면, 마른김 수출은 44.7% 증가했다.
이는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가공·수출 전략의 재정립을 논의했다.
도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김 산업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38% 늘어난 234억여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마른김 건조기 지원 △김 산지가공 집적화센터 구축 △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 등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마른김 등급화 사업 △김산업 진흥·연구소 건립 △국제마른김 거래소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 도 어촌산업과장은 “3년 연속 2억 달러 수출이라는 성과는 어업인과 가공업체 등 김산업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가공·수출 전략을 고도화하고, 생산량 감소 등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 산업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편하게’ 충남 그냥드림 사업 모든 시군으로 확대

충남도는 올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여파로 갑작스럽게 생계 절벽에 내몰린 도민을 보호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사전 신청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제도 접근이 어렵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 요청을 망설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냥드림 코너는 지역 푸드뱅크·푸드마켓 내 유휴공간에 마련했으며, 1인당 3-5개 품목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회 지원한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를 병행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계룡시를 시작으로, 천안·논산·태안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 곳을 이용한 도민 2,173명 중 82명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이 제 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일 금산군, 12일 보령시에 이어 18일 홍성군, 아산시, 19일에는 공주시에서 개소할 예정이다.
나머지 서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은 오는 9월부터 사업을 확대한다.
도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초청 충남 천주교 성지순례

충남도는 12∼14일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가족을 초청해 도내 천주교 성지 일대에서 충남관광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도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협력 추진한 이번 행사는 성지순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멜라이 칸티베로스 가족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멜라이 칸티베로스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팔로워, 구독자 수 합계 2100만 명을 보유한 필리핀 현지 최고 수준의 국민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한국관광공사 방한 가족여행 명예 관광 홍보대사(2024∼2026)로도 활동 중이다.
또 한국 현지 촬영(로케이션)으로 제작된 필리핀 영화의 여자주인공을 맡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멜라이는 이번 성지순례 팸투어를 통해 도내 대표 성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를 직접 찾았다.
13일에는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센터 교황 기념관을 둘러보고 오전 기도에 참여했으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을 찾아 봄꽃 경관을 감상했다.
이어 보령으로 이동해 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 족욕을 체험하며 순례와 치유의 가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한국 천주교의 발원지인 당진 합덕성당과 솔뫼성지를 돌아보며 성지 순례하는 데 이어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형 관광도 즐겼다.
도는 멜라이 가족이 직접 촬영·제작한 이번 충남관광 영상 콘텐츠(브이로그·숏폼 등)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지에 전파되면 폭넓은 관광 유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도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필리핀의 높은 관심도에 국민적 인기가 있는 필리핀 배우의 영향력을 더해 필리핀 관광객의 충남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며 “필리핀을 비롯한 해외 순례 관광객이 도내 성지를 실제로 찾고 성지순례와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 일원서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합동 훈련

도는 14일 부여군 서동요 역사 관광지 출렁다리와 원산천 일원에서 부여·서천군과 함께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합동 훈련’을 펼쳤다.
도와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출렁다리 등 관광지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드론으로 확인했으며, 폭우로 원산천 수위가 상승해 하천 범람 우려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부여군과 서천군은 드론을 운용해 출렁다리, 원산천, 탐방로 등 위험지역 영상을 촬영·전송했으며, 도는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상황 공유체계를 확인했다.
이번 훈련에 활용된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전 시군과 연계된 체계로, 현장 드론 영상을 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공유하고 현장 조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해 재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을 단순 현장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 현장 영상이 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공유되는 광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더욱 촘촘한 디지털 재난 대응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안 해수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지난 6일 서천군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분리됐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3주 늦게 검출됐다.
통상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부터 검출되며, 채수 당시 해수 온도는 25℃였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주로 여름철에 환자가 집중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만성간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평균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나며, 발열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증상 및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만큼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등 예방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서해안 지역 4개 지점의 해수 및 갯벌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시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감시 사업과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도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 중심 교육 강화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가 산업체 현장 견학과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외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에 나섰다.
14일 대학에 따르면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최근 천안 리챠드프로헤어 본사 및 매장 견학을 비롯해 청양군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부스 운영 등 전공 연계형 교외교육 프로그램을 잇달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학과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리챠드프로헤어 본사와 50호점을 방문해 산업체 설명회와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재학생과 교수진, 컨설턴트 등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미용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최신 트렌드와 살롱 운영 시스템, 현장 실무 등을 체험했다.
특히 현직 전문가 특강과 산업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진로 탐색 역량을 높였으며, 현장 중심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과 측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 4.66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교육 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어 청양군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도 참여해 네일아트 및 젤네일 체험 부스를 운영, 재학생들이 직접 중·고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진로 상담에 참여해 전공 실무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네일아트 시연과 젤네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뷰티 분야 직업과 학과 교육과정을 소개했고,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지원 학과장은 “교외교육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전공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