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이정우 천안문학관장을 비롯해 천안지역 문학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리더 그룹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문학은 개인들의 사고와 생각을 대변하는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천안·아산이 도합 110만의 큰 도시로 발전한 만큼 경제성장은 경제성장대로 계속하되,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가 천안아산역 인근 10분 거리에 건립을 계획 중인 복합 돔 아레나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연 기능도 갖춰 전통문화 등 천안만의 컨텐츠로 축제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케이팝데몬헌터스에 등장하는 ‘갓’ 등 전통문화 상징들이 전세계에서 ‘핫템’으로 소비되는 분위기에서 우리 전통문화, 한국문학이 갖고 있는 저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구상이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김 후보에게 충남을 대표하는 문학관 건립,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 낭송대회, 찾아가는 노인 문화 활동, 일반 작가들에 대한 지원금 건의 등을 제안하고, AI 시대의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문학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김 후보와 다양한 대화를 이어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