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6)
김해 빙상장 5월 눈놀이 축제, 시민 450명 ‘환호’

김해 빙상장 5월 눈놀이 축제, 시민 450명 ‘환호’

가정의달 맞아 무료 개방, 때 잊은 체험 호응
가족 단위 참가자, 이글루 만들며 동심 키워

승인 2026-05-19 15:20:30 수정 2026-05-20 17: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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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 눈놀이존이 마련돼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 눈놀이존이 마련돼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이 5월 눈놀이장으로 변모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했다.

야외 온도는 섭씨 33도에 가까운 때 이른 더위가 찾아 왔지만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은 영하의 실내 기온을 보였다. 이날 빙상장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5월의 얼음 놀이를 즐겼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휴무일을 이용해 ‘5월의 빙상장 눈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케이트존과 눈놀이존으로 나뉘어진 행사장은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겨울 놀이를 선물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스케이트존이 운영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스케이트존이 운영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어린이들은 눈놀이존에서 이글루를 만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부모들도 빨간 원형 썰매를 타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무료로 운영됐다. 시민들에게 공공 체육시설의 효용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눈 구경을 하기 힘든 경남 지역 어린이들에게 때 잊은 겨울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계절과 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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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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