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 온도는 섭씨 33도에 가까운 때 이른 더위가 찾아 왔지만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은 영하의 실내 기온을 보였다. 이날 빙상장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5월의 얼음 놀이를 즐겼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휴무일을 이용해 ‘5월의 빙상장 눈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케이트존과 눈놀이존으로 나뉘어진 행사장은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겨울 놀이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무료로 운영됐다. 시민들에게 공공 체육시설의 효용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눈 구경을 하기 힘든 경남 지역 어린이들에게 때 잊은 겨울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계절과 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