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4)
검찰,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전담팀 구성

검찰,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전담팀 구성

서부지검, 전담검사 4명·수사관 6명 투입

승인 2026-05-27 10:32:43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남동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남동균 기자
검찰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과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소재환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을 팀장으로 꾸려졌다. 전담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이 투입된다. 소 부장검사는 대검찰청 ‘안전사고 분야’ 공인 전문검사다.
 
서부지검은 경찰의 영장 신청 단계부터 전담팀이 협력해 수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전날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작업 과정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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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너머의 구조를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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