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화천군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 수는 전체 인구 2만2362명 중 1만991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65세 노인이 6881명으로 유권자 3명 중 1명은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60~64세 인구 1806명을 더하면 사실상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고령층인 셈이다.
더욱이 65세 이상 고령자 중 70세 이상이 4517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0%에 해당하고 있어, 어르신 표심만 잡아도 승리한다는 선거전략이 이번 선거에고 통할지 주목된다.
이에 따라 화천군수 선거에 나선 두 후보 모두 선거운동의 상당 부분을 어르신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임 군수가 3선으로 퇴임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제9대 화천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세훈 후보와 국민의힘 최명수 후보의 맞대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선거운동의 상당 부분을 어르신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또 노인일자리 확대 및 인건비 증액, 마을별 장수식당 지속운영, 교령층 건강보조기 무상보급 등 어르신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에는 거리유세와 간담회, 토론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경로당과 어르신 밀집 장소를 찾는 데 할애하며 여권 단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명수 후보는 어르신 돌봄을 더 촘촘히 하고 병원 걱정, 교통 걱정, 쓸 든 걱정을 덜어 드리겠다며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르신 택시와 시내버스 요금 0원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등 고령층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다만 고령층 증가가 보수 정당 지지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