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을 기획한 아트로에 따르면 오덕진은 17세에 독일 유학길에 올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 학사과정,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국립음대 석사과정,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했다. 그 후 2021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덕진의 Keyword concert는 지난 4회의 공연에서는 ‘Hommage(오마주)’를 주제로 기획했으며, 추상적이지만 여러 가지 의미를 담아 음악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관객들과 더 강한 공감을 형성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번 Keyword concert의 키워드는 “Oriental”(오리엔탈)이다. 이 단어의 시작은 중세 유럽에서 동양의 모습을 표현하는 단어로 “동양의, 동양적인”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현대 동양의 문화의 발전과 K팝의 큰 발전으로 인하여 Oriental이란 단어는 그 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난 네 번째 주제였던 Hommage(오마주)에 이어 이번 키워드 콘서트는 “오리엔탈(동양적인)”로 선정하여 현재 전 세계 문화의 선두에 서 있는 해가 먼저 뜨는 나라 대한민국의 전통요소가 짙은 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앙상블로는 바이올린에 전수빈과 윤유경, 첼로 김현태, 피아노 김수빈, 해금 최여진, 소리북 김영덕이 함께한다.
한편, 오덕진 독주회는 ‘리사이틀’, ‘독주회’라는 단어가 아닌 “Keyword concert”를 사용하고 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