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6)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선대위 해단식 “시민주권 대동세상” 약속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선대위 해단식 “시민주권 대동세상” 약속

출근길 감사인사·녹두관 방문·선관위 당선증 수령

승인 2026-06-05 17:30:09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이 5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전달받은 벨트와 운동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이 5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전달받은 벨트와 운동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은 당선 2일째를 맞은 5일 효자동 KT 사거리에서 당선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녹두관’ 방문과 선대위 해단식, 당선증 수령 등 본격적인 당선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조지훈 당선인이 방문한 녹두관은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을 안장한 곳으로, 선거운동 기간 비전과 공약 발표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는 국민운동과 전주화약 공원 건립 등 동학농민혁명 중심도시 전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녹두관 방문에는 이윤영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장과 ‘혼불 문학상’을 수상한 이광재 작가도 동행, 조지훈 당선인은 동학농민혁명을 ‘주권재민’의 대동세상을 기치로 전주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을 바로 세울 것을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녹두관 방문을 마치고 금암동 선거사무실로 이동, 시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조지훈 당선인은 해단식에서 전주시장 출마 선언 이후 185일의 대장정을 함께 지켜준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주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전주시민의 기대와 바람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단식에서 선대위는 전주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를 위해 뛰겠다는 의미의 ‘운동화’와 허리띠를 단단히 매고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취지의 ‘벨트’를 전달·착용하는 해단 퍼포먼스를 갖고, 13일의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

또한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은 오후 2시 전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당선증을 받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의 틀을 혁신하라는 시민의 명령이 당선증에 담겨있음을 확인하고 시민주권의 열린 시정으로 전주 발전과 번영의 문을 힘차게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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