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바다의 날과 수산인의 날 행사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류경완 경상남도의회 의원, 김철범 남해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단체 관계자,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지역 어업인 100여 명은 신전숲 해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화계항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장 조성을 위해 돌돔 치어 2만6000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어업인 대표의 바다헌장 낭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장충남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바다는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바다의 날과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활력 있는 어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과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바다와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