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는 매년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진주의 대표 여름 산림문화축제로, 올해는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수국이 만개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문화와 산림휴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원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정원 전시 등 주요 콘텐츠를 수국 축제 기간까지 연장 운영해 정원박람회의 감동과 수국의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수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국 해설, 수국 숲 치유, 수국 스탬프 투어, 수국 카드 운세, 수국 에코티어링(Eco-teering), 수국 삽목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숲속 놀이마당, 보드게임, 키링 만들기, 팝업 액자 만들기, 컬러헌팅(Color Hunting)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부대행사로는 농특산물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예술작품 전시 등이 운영돼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주말에는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야간에는 캔들 라이트 공연과 LED 나비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원한 여름밤의 낭만을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월아산 숲속의 진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봄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시설 순환용 전기카트 ‘하모 카트’를 운영해 노약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이동이 불편한 방문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지원한다.
한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우드랜드와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단지, 작가정원, 달빛정원 등을 갖춘 복합 산림휴양 공간으로,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휴식과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과 숲, 문화가 어우러지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