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1일 오후 우박으로 집계된 정선권역 피해 규모는 농작물 16ha 규모다.
정선군은 본격적인 정밀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정선군 임계면 일대다.
이번 우박으로 재배 중인 배추와 양배추, 감자 등이 피해를 보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피해 발생 직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그는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농업현장을 방문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상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정선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우박 피해 신고 상시 접수 중이다.
이와 관련, 정선군은 올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지역 농업현장에서는 26개 농가(16만1638㎡)가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현재까지 지원 규모는 19개 농가, 245명이다.
전상근 정선군 농업정책과장은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맞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지원책을 기획해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