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를 열고 국회와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관계자들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운영해 온 다양한 돌봄 정책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돌봄을 단순한 복지서비스가 아닌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으로 규정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는 경남교육청의 돌봄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 보고서 전달식으로 마무리됐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국가교육발전계획과 연계해 경남 모델의 중장기 정책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공적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논의가 국가 차원의 돌봄 정책으로 이어져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