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27~2029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3~4월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난해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25~2028년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까지 성사시키며 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 대회 3개를 유치하게 됐다.
내년 합천에서는 4월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6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1월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추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등 주요 축구대회도 개최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대회 유치를 넘어 상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명석 회장은 “합천군은 오랜 기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든든한 동반자”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 정양늪생태학습관서 ‘찾아가는 사진전’ 개최
합천군 정양늪생태학습관에서 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11회 찾아가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합천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정양늪생태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출품작들은 자연 풍경과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사진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양늪생태학습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시선으로 포착한 풍경과 이야기를 감상하며 색다른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정철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작품을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통해 지역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