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시선, 거창에서 세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전국 영화인과 문화예술 관계자, 관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영화문화 발전과 영화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영화제는 경쟁보다 교류와 연대에 중점을 두고 영남권 영화인들의 작품과 창작 경험을 공유하는 ‘영남영화인교류전’을 함께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영화예술 발전과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부문의 상이 수여됐다.
공로상은 하승한 대표가, 특별상은 김진호 이사장, 배기원 집행위원장, 신창걸 집행위원장, 안지민 대표가 수상했다. 작품상은 영화 봄의 언어의 정성준 감독과 영화 왕자파스의 정병원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신성구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는 지역 영화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거창아시아영화제가 지역 영화문화 발전을 이끄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시상식 후 열린 영남영화인교류전 개막 리셉션에서 영화와 지역문화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거창=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